"내 안으로 들어가는 지름길" 요가에 대한 완벽한 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각자 나름의 얻는 것은 분명히 있다고 믿어요~ 전 그 속에서 나를 알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으로 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요가는 나를 더욱 성장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요가는 다채로움을 깨우는 연습입니다. 익숙한 수련을 이어가더라도 새로움을 알아차릴 때가 있어요. 다양한 감각을 세세하게 주의를 두다 보면, 일상의 삶이 너그러워 집니다. 움직임이 편하고 편치 않음을 떠나 온전히 지금에 주의를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차분히 안내합니다. 요가를 하면서, 보다 넓은 마음이 이미 스스로에게 있음을 경험해 보세요.
세상과의 호흡. 요가를 통해 일상의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며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주는 것 단순히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의 유연성을 기르고 이 과정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것.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법정스님- 요가하러 오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라도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동안 모든 그러한것들 나누고 표현하며 느끼는 순간 순간들을 함께 합니다. 언제든 함께해요 🤍
저에게 요가란 '지금, 여기' 입니다. 지내다보면 현재에 머물지 못할 때가 많아요. 다른 생각들이나 과거, 혹은 미래로 이끌리곤 하죠. 그럴때 요가를 통해 다시 지금 여기로 스스로를 이끄는 연습을 해요♥ 오요가에 오시는 분들과 그런 순간들을 나누고 싶어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요가를 하는 순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나를 향해 열렬히 집중하게 돼요. 숨과 움직임 그리고 생생하게 깨어있는 감각까지. 모든 것은 내 안의 평온함을 마주하기 위한 것이에요. 이 순간에 자주 머물면, 불현듯 헤매는 날에도 내가 내게로 향하는 길잡이가 되어줄거에요.
안녕하세요. 요가와 명상을 안내하는 최근희입니다. 수련하고 공부하며 얻은 이로움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요가를 나누고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 분들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즐거워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마스떼!
지금 저에게 요가란 좋은 친구입니다. 힘들때도 즐거울때도 편하게 만나고,평범한 작은 순간에도 함께 웃을 수 있는 고마운 벗입니다. 덕분에 감사한 일들도 많아집니다. 따스한 숨이 우리를 보듬어주며 서로의 영혼이 평온하길 바라기에 오늘도 매트에 서봅니다. 자신의 호흡을 믿고 같이. 홀로. 나마스떼
